2월의 마지막 날,
두번째에도 찾은 **시네마.
도착하자마자 티켓팅은 필수!
오늘은 일본식 라면이 먹고싶다는 꽃같은 여직원들의 강력한 메세지에 힘입어
같은 건물 5층의 **사에서 여러가지 맛의 일본라면을 맛보았습니다.
사이드로 먹은 고로케가 맛있다며 추가 주문할까도 했지만
라면양이 워낙에 푸짐하다보니 더 주문하는건 포기했습니다.
이번엔 114분의 런닝타임을 가진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관람!
한국영화를 보면 안되냐는 얘기가 나왔지만
먼저 본 사람들이 분분해
모두가 안 본 영화를 추리다보니 외국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.
( 대한민국 영화 화이팅!!
)
여러명의 점수를 종합해 낸 직원평점은 이번에도 2.0
영상의 퀄리티는 높았지만 동화의 재탕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.
다음에 볼 영화는 뭘까, 벌써부터 기대되는 2회 모임이었습니다.